Ⅰ.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기능이란?
ⅰ. N2SF 정의
N2SF는 기존의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물리적 '망 분리' 정책에서 벗어나, 데이터와 업무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보안 수준을 유연하게 차등 적용하는 '차세대 국가 망 보안체계'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망을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별 위험도에 따라 보안 가중치를 부여하는 데이터 중심의 보안 프레임워크입니다.
ⅱ. 도입 배경 및 목적
과거에는 강력한 보안을 위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완전히 분리해 왔으나, 이로 인해 생성형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도입이 지연되고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KISA와 국가정보원은 공공·국가 기관이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업무 효율성과 신기술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N2SF 도입을 본격화하였습니다.
ⅲ. 핵심 기능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접근 제어
모든 데이터와 사용자에게 동일한 방화벽을 치는 대신, '아무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방법론을 기능적으로 구현합니다. 사용자의 신원, 단말기의 상태, 접근하려는 정보의 중요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동적으로 접근을 통제하고 권한을 부여합니다.
Ⅱ.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특징
ⅰ. 다중등급보안 (MLS, Multi-Level Security) 체계 적용
N2SF의 가장 큰 특징은 정보 자산을 중요도에 따라 3가지 등급으로 나누고, 그에 맞는 통제 항목을 차등 적용한다는 점입니다.
| 등급 | 내용 |
| C등급 (Classified, 기밀) | 국방, 외교, 수사 등 국가 안보 및 국민 생명과 직결된 비공개 정보 (최상위 보안 적용) |
| S등급 (Sensitive, 민감) | 개인정보, 인사, 감사 등 유출 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비공개 정보 |
| O등급 (Open, 공개) | 대외에 공개할 수 있는 일반 정보이거나 비식별 처리된 정보 (가장 유연한 접근 허용) |
ⅱ.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원칙의 내재화
기존의 '망' 중심 방어에서 '데이터 및 식별자' 중심 방어로 특징이 변화했습니다. 내부 망에 접속해 있더라도 안전하다고 간주하지 않으며, 데이터에 접근할 때마다 지속적인 인증(Authentication)과 최소 권한(Least Privilege) 원칙이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ⅲ. 업무 유연성 및 최신 IT 기술 확장성 확보
엄격한 물리적 망 분리 규제가 완화되면서, 공공기관에서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SaaS) 이용,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를 통한 유연한 인터넷 사용, 그리고 챗GPT와 같은 외부 생성형 AI 솔루션의 안전한 업무 연계가 가능해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Ⅲ. N2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 구성 및 흐름도
ⅰ. 핵심 보안 통제 구성 요소 (6대 아키텍처 요소)
N2SF 환경을 안전하게 구성하기 위해 KISA가 강조하는 필수적인 기술적 통제 요소입니다.
| 구성 | 내용 |
| 권한 (최소 권한 부여) | 사용자 및 기기별로 꼭 필요한 데이터 접근 권한만 부여 |
| 인증 (지속적 검증) | 통합 신원·계정 관리(ICAM) 및 다중 인증(MFA) 적용 |
| 분리 및 격리 | 논리적 망 분리 및 원격 브라우저 격리(RBI) 등을 통한 서비스 격리 |
| 접근 통제 | 네트워크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및 보안 웹 게이트웨이(SWG) 구성 |
| 데이터 보호 | 데이터 유출 방지(DLP) 및 구간/저장 데이터 암호화 |
| 정보자산 보호 |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및 통합 보안 관제(SIEM/SOAR) 연동 |
ⅱ. 정보서비스 모델 구성도 (KISA 실증 모델 기준)
N2SF는 각 기관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구성도(아키텍처)를 가질 수 있습니다. KISA는 공공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구성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모델 | 내용 |
| 인터넷 단말의 업무 활용성 제고 모델 | 인터넷 망 단말기에서도 논리적 통제를 통해 일부 업무망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 |
| 생성형 AI 활용 모델 | 업무망 내에서 외부 AI 서비스를 호출할 때 프롬프트 내 민감정보 필터링(AI DLP) 및 통신 구간을 암호화하는 구성 |
| 클라우드 협업 모델 | 외부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타 기관 또는 민간과 협업할 수 있도록 브릿지(Bridge) 영역을 두는 구성 |
ⅲ. N2SF 적용 및 운영 흐름도 (도입 프로세스) 각 기관이 N2SF를 도입하고 운영할 때 거치게 되는 절차적 흐름입니다.

| 단계 | 내용 |
| 1단계 (자산 식별 및 등급 분류) | 기관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와 업무 시스템을 식별하고 C, S, O 등급으로 매핑 |
| 2단계 (위협 도출 및 평가) | 분류된 정보 등급을 기준으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 및 취약점 식별 |
| 3단계 (보안 대책 및 아키텍처 설계) | 6대 통제 요소(ⅰ 항목)를 바탕으로 등급별 차등화된 맞춤형 보안 아키텍처 설계 |
| 4단계 (실증 및 보안성 검토) | KISA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술을 실증하고, 도입 전 보안성 평가 진행 |
| 5단계 (지속 모니터링 및 운영) | 제로 트러스트 관제 센터를 통해 비정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책을 지속해서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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